尹·安 깜짝 단일화, 깜깜이 대선 요동

입력
2022.03.04 04:30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후보 사퇴 후 지원유세에 나선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선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왼쪽 사진). 고영권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뒤 후보를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단일화 선언 기자회견을 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오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