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0차 정기총회와 제352차 이사회를 열고 임채청 동아일보 발행인을 제4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동아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편집국장·전무·채널A 대표이사 전무,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