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첫 솔로 미니앨범에 이름 내건 이유

입력
2022.02.25 10:12

그룹 마마무 솔라가 다음 달 16일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4월 발매된 싱글 이후 1년 11개월 만의 새 솔로 앨범인만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솔라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용) : FACE'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솔라는 다음 달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 발매를 활정짓고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매된 싱글 '스핏 잇 아웃'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앨범 명 '容(용) : FACE'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앨범 전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라는 본연의 솔직하고 꾸밈 없는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그간 예상을 뛰어넘는 콘셉트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솔라가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이 모인다.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는 다음 달 16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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