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방송이 우크라이나 현지 특파원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경에서 40㎞ 떨어진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도 폭발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