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만명대로 급증... 내일 8만명대 가나

입력
2022.02.15 18:38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로 급증했다.

15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미 7만1,9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내일 발표되는 16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가 많게는 8만명대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방역당국은 이달 말 하루 신규 확진자가 13만~17만 명에 이를 거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임소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