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다채로운 매력을 제시하는 SUV, 패스포트를 더욱 대담히 다듬었다.
이번에 공개된 패스포트의 특별한 사양은 바로 오프로더의 감성을 강조한 ‘패스포트 트레일스포츠(Honda Passport TrailSport)’이다.
패스포트 트레일스포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더욱 대담하고 다채로운 요소들을 더해 한층 강렬하고 활동적인 감성을 드러낸다.
특히 새로운 보닛과 프론트 엔드의 디테일을 통해 견고한 감성을 제시하고 바디킷 역시 더욱 대담하게 다듬어졌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제시했던 패스포트가 더욱 강인한 느낌을 제시하고, 아웃 사이드 미러 및 루프 랙 등은 검은색으로 칠했다.
공간 구성은 기존과 같지만 실내 곳곳에 트레일스포츠의 감성을 누릴 수 있는 디테일을 더해 특별 사양의 가치, 존재감을 강조한다.
엔진과 변속기는 기존의 280마력 V6 엔진, 9단 자동 변속기를 그대로 계승하나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i-VTM4 시스템을 더했다.
특히 i-VTM4 시스템은 개선을 통해 오프로드 상황에서의 안정감을 더욱 견고하게 구현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다 활동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혼다는 다채로운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적용, 차량 가치 및 경쟁력을 대폭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