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제3회 기획취재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지난해에는 대학생부문과 일반인부문으로 나눠 응모를 받았지만, 올해는 구분을 없애 성인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뚜렷한 문제의식과 균형된 시각, 심층적 분석, 꼼꼼한 취재에 입각해 작성된 기사라면 주제에 관계없이 응모 가능합니다. 이미 보도 및 출판되었던 내용, 칼럼 또는 에세이 성격의 글은 제외됩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입상작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한국일보 지면 및 온라인 뉴스페이지에 게재됩니다. 1회 당선작인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과 2회 당선작 '2021 신예타농단사태' 등 3편이 지면과 온라인에 게재됐습니다.
올해부터 입상자에게는 한국일보 기자 공채지원시 가산혜택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일보는 '개방과 공유'를 뉴스콘텐츠 제작의 중요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본사 기자가 쓴 글이 아니더라도 좋은 콘텐츠에 대해선 지면과 뉴스페이지를 개방해 독자들에게 읽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지원 자격: 대학생 또는 일반인.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
◇주제 및 분량
-주제 : 사회적 문제의식과 균형된 시각을 담은 주제. 심층탐사 보도물 우대.
-분량 : 3회 이상 연재 가능한 분량, 1회 분량은 3,500자 내외
◇신청 방법: 한국일보 홈페이지(hankookilbo.com) 하단 ‘알립니다’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표를 작성하고 완성본을 첨부해 이메일(opinionhk@hankookilbo.com)로 접수
*신청서 다운로드 [다운로드]
*완성본(모든 회차의 원고를 완성해야 함)은 표 뒤에 작성
◇시상 :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심사 기준: 취재물의 공익성과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함
◇문의 : 한국일보 지식콘텐츠부(02-724-2752, 2750/opinionhk@hankookilbo.com)
◇일정
- 접수기간 : 2022년2월22일~4월24일
- 결과발표 : 2022년 5월 초
- 수상작 게재 : 2022년 5월 중순 이후
◇역대 당선작 바로가기
→제2회 기획취재물 공모전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