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3사가 공동 주최한 대선후보 토론회가 열린 3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심상정(왼쪽부터) 정의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토론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0분간 진행된 첫 TV토론에서 후보들은 부동산,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등 세 가지 주제로 열띤 공방을 펼쳤다. 오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