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새 검사체계 시작... PCR·신속항원검사 병행

입력
2022.01.28 16:00

28일 서울 동작구 보건소에서 관계자들이 배송된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를 확인하고 있다.

29일부터 전국 보건소, 대형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다음달 2일까지 5일 동안은 두 가지 검사를 시행하면서 연습을 하고, 3일부터는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전국의 임시선별검사소(204개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코로나19 진료에 동참하는 일부 병·의원이 새 검사체계에 동참한다.





윤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