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사흘 앞둔 26일 선물용 과일 상자가 가득 쌓인 대전 유성구 노은농수산물시장에서 시장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000명대를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를 재차 당부했다. 대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