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인성,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입력
2022.01.26 18:00

그룹 SF9 멤버 인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인성이 코로나19 검사에 임했다.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한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또한 "'더블 트러블'의 경우 24일 녹화 전 자가진단 키트 검사 후 음성 반응을 확인해 스케줄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인성은 김동한과 함께 왓챠 '더블 트러블'에 출연 중이다.

장도연 김지석 임슬옹 공민지 장현승 효린 태일 초아 전지우 먼데이도 '더블 트러블'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26일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슬옹 초아 먼데이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지석 장도연 전지우 태일 장현승 공민지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인성이 속한 그룹인 SF9은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 '손잡아 줄게(Shine Together)'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인성은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책, 기억록'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