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디자인 다듬은 ‘뉴 C5 에어크로스’ 공개

입력
2022.01.26 13:30

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브랜드의 주력 SUV인 ‘C5 에어크로스(C5 Aircross)’를 새롭게 다듬었다.

‘뉴 C5 에어크로스’로 공개된 C5 에어크로스의 FL 사양은 새롭게 다듬어진 디자인 요소 및 실내 공간 등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실제 뉴 C5 에어크로스는 더욱 선명하고 큼직한 체격을 제시하는 새로운 프론트 엔드와 새로운 바디킷을 부여 받아 더욱 ‘감각적인 SUV’의 매력을 제시한다.

더불어 클래딩 가드 아래에는 화려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투톤의 알로이 휠이 더해져 감각적인 매력을 더욱 높인다.

루프 패널과 필러의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되었으나 새로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바디킷으로 인해 ‘기존의 C5 에어크로스’와 선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이와 더불어 실내 공간도 새롭게 다듬었다. 특히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 패널 및 공조 컨트롤 패널을 개선해 더욱 세련되고 명료한 감성을 제시한다.

실내의 구성은 기존의 C5 에어크로스와 동일해 실용적임녀서도 감각적인 SUV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시트로엥은 뉴 C5 에어크로스에게 다양하게 구성된 가솔린, 디젤 엔진을 마련했다. 더불어 PHEV 사양을 함께 마련해 다양한 선택권을 제시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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