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세종시와 건립한 국공립어린이집 '반곡하나어린이집'과 '해밀하나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이는 하나금융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중 44·45번째로, 하나금융은 이미 개원한 직장어린이집 8곳 외에도 2023년까지 어린이집 47곳을 추가로 지을 계획이다. 함영주(왼쪽에서 두 번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이춘희(맨 오른쪽) 세종시장이 지난 30일 반곡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