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69대 총무로 선출했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내년 1월 11일부터 1년간이다. 관훈클럽 감사로는 최광숙 서울신문 대기자 겸 공공정책연구소장, 강석훈 KBS 보도국 통일외교부 기자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