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강도 거리두기 방침을 공식화한 15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곱창집에서 점포 주인이 뉴스를 보며 한숨을 짓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 축소와 영업 시간 제한을 검토하는 한편, 그로 인한 자영업자의 피해에 대해 보상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