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추가 감염 없었다...슈주 코로나19 전원 음성

입력
2021.12.11 15:59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룹 내 다른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는 11일 "최시원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최시원 역시 지난 9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돌파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최시원은 확진 판정 이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 중이며, 이날 시상자로 출연 예정이었던 '2021 MAMA(엠넷 아시안뮤직 어워즈)'에도 불참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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