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돌파한 이날 서울 용산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서 있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7,175명, 위중증 환자 840명은 팬데믹 이후 최다치다. 배우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