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2022년의 문을 솔로 컴백으로 연다.
규현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7일 "규현이 내년 1월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컴백 일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규현은 지난해부터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통해 '드리밍'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마지막 날에' '커피' '투게더' 등의 음원을 발매,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내년 새 앨범을 통해 오랜 시간 이끌어온 '사계절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규현은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