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좋고 녹지 풍부해 매력

입력
2021.11.25 10:20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2월 분양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12월 광주시 탄벌동 461- 1번지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춰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단지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2-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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