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국무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KBS에서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임기 중 가장 아쉬운 점으로 부동산 문제를거론하며 거듭 사과했다. 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