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첫 주말인 2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2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학교를 빠져나가고 있다. 올해 수능 시험이 어렵게 출제된 데다, '통합 수능' 도입으로 점수 예측마저 어려워진 탓에 수시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우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