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항도 날아서 가요

입력
2021.11.12 04:30

조종사가 탑승한 독일 '볼로콥터'의 2인승 전기 수직이착륙기가 11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비행 시연 행사’에서 시험 비행을 하고 있다. 해당 기체는 이날 5분간 50여m 상공까지 올라 약 3㎞를 날았고, 최고 속도 45㎞/h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UAM을 2025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공항사진기자단

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