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요소수 부족 사태로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8일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트럭 수십 대가 주차돼 있다. 공장 관계자는 "요소수 가격이 10배로 올랐고 구하기도 어려워 해외 직수입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주 이후엔 대부분의 차량이 운행을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