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원더우먼' 이하늬 "일반인과 진지한 만남"

입력
2021.11.08 11:06
소속사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나"

배우 이하늬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 A씨.

8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하늬는 올 초 A씨를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우고 있다. 바쁜 촬영 일정으로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이하니의 곁에서 그의 남자친구가 버팀목이 돼 줬다는 후문이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검사와 재벌 며느리 1인 2역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촬영을 끝낸 그는 영화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