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도 잘보이는 ‘6가지 DIVIDE’ 컬러볼, 스코어 줄여드려요

입력
2021.10.29 09:51
하나의 볼에 두 가지 컬러로 구성, 볼의 스핀, 방향성 확인 편해 인기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골프볼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한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 컬러에 이어 뉴 컬러인 옐로우-오렌지 스릭슨 Z-STAR DIVIDE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디바이드 볼인 Q-STAR TOUR DIVIDE 3가지 컬러도 출시한다. 이로써 6개의 컬러로 이루어진 신개념 컬러볼 스릭슨 DIVIDE 시리즈가 모두 출시됐다.


스릭슨 DIVIDE 시리즈는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예전 골프볼과는 달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지난 3월과 6월 출시 직후 개성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과 여성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DIVIDE의 기능적 특징인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할 때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퍼팅 얼라인먼트 시 편리함으로 컬러볼을 선호하지 않는 로우 핸디캡 골퍼들에게서도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릭슨 Z-STAR DIVIDE 옐로우-오렌지와 Q-STAR DIVIDE는 화이트 컬러 없이 두 면 모두 컬러로 구성돼 색 대비가 강한 게 특징이다.

그리고 Q-STAR TOUR DIVIDE 3가지 컬러 옐로우-블루/옐로우-오렌지/옐로우-레드는 무광으로 출시되고 Z-STAR DIVIDE 시리즈에 비해 소프트함을 더해 골퍼들에게 컬러는 물론 소프트함, 무-유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릭슨 볼의 기술력인 스핀 스킨 코팅과 페스트 레이어 코어, 338딤플 패턴에 DIVIDE 시리즈의 장점인 퍼팅 얼라인먼트의 편리함, 그린 주변에서의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티샷 시 정확한 에이밍까지 더해져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퍼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 출시된 스릭슨 DIVIDE 시리즈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