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리더들이 '아는 형님'에 뜬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25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 중인 댄스 크루 리더 8명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 8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다음 달 방송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여성 크루 8팀이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형님학교에서는 팀을 대표하는 리더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댄서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댄스 파이터 8명과 예능 파이터 형님들이 만들어갈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