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강서구 assa빌딩에서 열린 2021 미스경기·인천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최미나수(22·미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과)씨가 선발됐다. 선에는 최예나(22·경희대 무용학부) 장진원(20·이화여대무용과)씨, 미에는 이상은 (27·인하공전 항공운항과졸) 조예슬(26·경희대 국문과졸)씨가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