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부부 "어려운 아이들 위해" 1억원 기부

입력
2021.10.05 14:51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5일 김소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부부의 기부금은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겨울철 난방비와 학용품 구매 지원에 쓰인다.

김소연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악녀' 천서진을 맡아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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