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9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205-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다.
가평군은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ITX 가평역(경춘선)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6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청량리역까지는 40분대에 갈 수 있다.
제2경춘국도의 수혜도 기대된다.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 이다.
이 밖에 가평터미널 등이 가깝고, 단지 인근 75번 국도를 통해 설악IC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가평천이 있으며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췄다. 또한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등이 인접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 및 기타, 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