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28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올 들어 6번째로 지난 15일 열차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약 2주 만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25일 남북정상회담과 종전선언 가능성을 내비친 담화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