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한 육군 1군단 등 6개 군부대에 과자 선물세트 2,600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방문 행사는 열지 않았다. 부영그룹은 명절 전 군 위문품 전달을 2000년부터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간 부대에 보낸 위문품은 8만3,700세트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