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1세대 토종기업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대표 배문탁)가 최근 신제품 ‘술고래(라이트 에일)’를 캔으로 출시했다.
플래티넘맥주는 2002년 주세법이 개정된 이후 소규모 양조장인 플래티넘에서 출발해 지금까지 19년간 꾸준히 성장해 오며, 조용한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는 수제맥주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질로 폭넓은 소비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전의 시작으로 기획되었다.
라이트 에일로 분류되는 술고래는 일상에서 마시기 가장 편한 데일리 맥주 콘셉트로 한국에서 맥주와 같이 먹는 음식에 잘 어울리도록 레시피를 설계했다. 가벼운 바디와 높은 탄산감, 그리고 라임, 허브의 상큼한 홉 아로마가 더해져 기분 좋은 상큼함이 매력이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함으로써 MZ세대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임을 나타내고 있다. 술고래는 500ml 캔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