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전통의 인천 지역명물 삼대인천게장에서 신제품 ‘살로만 깐새우장’을 내놓았다. 미리 만든 냉동새우장이 아니라 매일 주문량만큼 생산하는 수제 새우장이다.
게장 맛집인 삼대인천게장은 3대째 이어온 비법장에 새우로 장을 만들어 지난 6월 오프라인 박람회 메가쇼에서 완판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살로만 깐새우장은 옹진수협 조합원인 대표가 고른 오동통한 A급 새우로 정직하게 요리했다. 좋은 제품을 유통 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전통 숙성방식으로 얻은 씨간장과 간장소금으로 조리하여 저염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양념장 역시 직접 공수한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제품 구성은 간단한 혼밥용 간장 350g, 양념 450g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1kg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소금으로 새우를 세척하여 비린내 없이 오직 새우의 풍미만 듬뿍 담았다. 새우 등의 내장과 몸통의 껍질을 깔끔하게 제거하여 손질할 필요도 없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