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캠핑문화를 이끄는 캠핑기업 MZZ(MAKE ZERO ZONE의 약자로 ‘야영 후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클래식한 감성의 공구 가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왁스가 코팅된 두툼한 캔버스와 천연 소가죽을 소재로 하여 오래 사용할수록 빈티지한 멋이 더해지도록 설계되었다.
1~2년 사용하면 낡거나 헤져서 환경폐기물로 버려지는 장비들과는 달리 질기고 튼튼한 소재들로만 공구가방을 조합했다.
현재 공구가방은 이달 중순까지 ‘와디즈’라는 플랫폼을 통해 펀딩 중이며, 추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유행에 집착하지 않고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추구하는 MZZ는 네이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미 출시된 30여 종의 제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