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가 안방극장에 출격할까.
2일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관계자는 본지에 "김희재가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희재는 극중 강국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제안 받았다. 김희재가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진기주와 로맨스 호흡을 펼치게 된다. 김희재가 드라마 데뷔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이목이 모이는 중이다.
한편 김희재가 출연을 검토 중인 '지금부터, 쇼타임!'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마술사인 차차웅(박해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현재 막바지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