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이소연' 킹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 사단 합류

입력
2021.09.01 09:44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단에 킹엔터테인먼트가 전격 합류했다.

1일 아이오케이는 공식입장을 통해 킹엔터테인먼트 합류로 배우들과 함께 더욱 굳건한 배우 명가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킹엔터테인먼트의 합류로 배우 전문 기획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인 발굴은 물론 배우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 이소연 박상욱 김승훈 조윤서 지민혁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최근 아이오케이는 배우 신혜선 김현주 등이 소속된 와이엔케이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데 이어 킹엔터테인먼트도 한 식구가 됐다. 아이오케이는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연예 활동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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