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윤종훈, YK미디어 떠난다

입력
2021.08.27 13:54

배우 윤종훈이 새 둥지를 찾는다.

27일 연예계 관계자는 본지에 "윤종훈이 YK미디어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윤종훈은 오랜 시절 몸 담았던 YK미디어를 떠나 다른 매니지먼트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한 달 여 남았다는 계약 기간은 사실이 아니라는 후문이다.

이에 윤종훈이 어떤 매니지먼트와 인연을 맺게 될지 연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6년 데뷔한 윤종훈은 tvN '응답하라 1994' 속 김기태부터 tvN '미생', tvN '또! 오해영', JTBC '청춘시대', MBC '왕은 사랑한다'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SBS '리턴'을 함께한 주동민 PD와 인연을 이어가며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 주연급으로 올라서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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