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삼성전자 신형 폴더블 제품 2종으로 협업 출시한 ‘PXG 스페셜 에디션’이 지난 17일 사전예약으로 출시, 이틀만인 18일에 전량 완판되었다.
PXG 스페셜 에디션은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 각각 1천대 수량으로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11번가, T월드 오프라인 매장 바로주문 서비스를 통해 판매되었다. SKT에 따르면 사전 예약 이틀만에 완판된 PXG 스페셜 에디션은 예약 고객 중 35~49세 연령대 고객이 62%를, 남성이 89%를 차지했다고 전해졌다.
PXG 스페셜 에디션은 갤럭시 Z 폴드3· Z 플립3 폴더블 제품에 PXG 로고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 케이스·볼마커·머니클립·무선 충전 패드· 네임택·미니 클러치로 구성된 제품으로, SK텔레콤 가입을 통해야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출시 제품이다.
PXG 공식수입원 ㈜카네 서범석 총괄 전무는 “국내 최대 유무선 통신사인 SKT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콜라보레이션이 예상보다 더욱 뜨거운 소비자 호응을 얻어 조기 판매 종료되었다. 골프 마니아층은 물론 ‘소장 가치’ 자체를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