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분기 매출 17조1,139억 원, 영업이익 1조1,1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4%와 65.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역대 2분기 중 가장 많다.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 2분기 연속 1조 원을 넘어서며 호실적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