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답게···'펜싱 어벤저스' 金 찔렀다

입력
2021.07.29 04:30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왼쪽부터), 김준호, 구본길, 김정환이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확정한 뒤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지바=고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