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을 건강하게… 친환경 ‘비건 헤어바’

입력
2021.07.26 08:48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


친환경 클린뷰티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그래머’의 ‘스윗 앤 젠틀 2종’ 이 기름진 두피와 건조한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비건 인증 헤어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현대인들의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줄 비타민 B5(판테놀), B7(바이오틴)이 함유돼 두피는 기름지고 모발은 갈라지는 이들의 고민을 케어한다. 또한 프랑스비건협회 이브(EVE)에서 진행하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스윗 앤 젠틀 샴푸 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멘톨로 이뤄진 내추럴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 모공 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준다. 각질 제거에 탁월한 살리실산과 다시마추출물로 구성된 씨위드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의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모발에 영양을 선사한다. 1회 사용으로도 두피 각질 36.1%, 두피 피지가 93.82% 감소됐다는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 바’는 아르간 커넬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 코코넛야자 오일로 이뤄진 내추럴 블렌딩 오일이 모발에 촉촉한 영양을 제공한다. 1회 사용으로도 모발 윤기를 56.32% 개선해 준다는 인체적용시험을 끝냈다.

이들은 각각 200ml의 리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 3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플라스틱 용기 3개를 줄일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종이류로 분리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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