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인 스위트케이(대표 김민철)는 ‘AI 기반의 학습데이터셋 제공 시스템’ 특허로 지난해 AI 특허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연속 수상하며 AI 분야 지적재산권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품질 학습데이터는 각국이 앞다퉈 역량을 집중해 AI 분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스위트케이는 자체 브랜드인 디캠프(DCAMP)를 통해 조선, 통신, 발전, 금융, 연구소,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 중이다. AI학습데이터셋 구축뿐만 아니라 디캠프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서비스를 넓혀 가고 있다. 특히 연내 국내 요양병원 2곳에 AI 기반 환자모니터링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설계챗봇 솔루션도 대기업 납품에 성공하는 등 산업계에 필요한 새로운 AI 서비스를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김민철 대표는 “AI학습데이터셋 구축기술은 역량이 축적돼야 산업 및 연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며 “시장 친화적인 AI 서비스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AI학습데이터셋을 구축하는 회사는 많지만, 특허까지 보유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업체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