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7월 22일자

입력
2021.07.21 20:00
24면

있잖아 범스테드, 난 어떨 땐 자네가 내 아들처럼 느껴진다네.

정말인가요 사장님?

사장님 아들 중 하나는 월급이 오르길 바라고 있을 걸요.

내 아들은 절대로 그런 말은 하지 않네!

Well, this is the end of this short-lived father and son relationship!

짧았던 둘 사이의 부자지간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