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김호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1.06.30 13:46

배우 손호준이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새롭게 출발한다.

3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태양은 가득히' '트로트의 연인' '미세스 캅'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우리, 사랑했을까', 영화 '빅매치' '쓰리 썸머 나잇' '크게 될 놈'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와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났다.

손호준은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손호준의 새 둥지가 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박성연 안성훈 영기 정호영 등이 소속돼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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