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맞는 두 번째 여름이다. 언택트 여행이 이제는 주류로 자리잡은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캠핑이나 차박 같은 아웃도어 레저 열풍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트렌드 속에 특히 돋보이는 차가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이다.
지난 2019년 한국에 출시된 콜로라도는 수입 픽업트럭의 대중화 시대를 연 모델이다. 콜로라도는 3.6L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동급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폭발적인 파워를 자랑한다. 트레일링 기술도 눈여겨볼 만하다. 콜로라도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2>에서 초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거뜬히 견인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트래버스는 4인 가족이나 3대까지도 넉넉하게 품어주는 ‘집’ 같은 존재다. 트래버스의 자랑은 단연 실내 거주성이다. 트래버스의 차체는 전장 5,200mm, 전고 1,785mm, 휠베이스 3,073mm에 달해 동급 대형 SUV 중 가장 크다.
쉐보레는 휴가철을 맞아 6월 한 달간 ‘소중한 일상,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래버스는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하다. 콤보 할부를 선택하면 200만원 현금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