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4시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상주소방서 등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차 등 17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이날 불로 쌓아둔 폐기물 등과 작업용 건물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