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폐기물재활용업체에 불

입력
2021.06.25 09:58
밖에 쌓아둔 폐기물·작업용 건물 등 불에 타


25일 오전 4시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상주소방서 등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차 등 17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이날 불로 쌓아둔 폐기물 등과 작업용 건물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상주= 정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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