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한 제2회 기획취재물 공모전 시상식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 본사에서 열렸다. 이영성(앞줄 가운데) 한국일보 사장은 당선작으로 선정된 △최우수상 ‘2021 신(新)예타농단 사태’(윤현지, 이유진, 소설희) △우수상(일반) ‘장애아동 입양불모지’(진태희, 이슬아, 전혜진) △우수상(학생) ‘학교폭력 안과 밖, 피해자가 가려진 공간’(강주영, 김신영, 김주원, 신현우, 이나경) 팀에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