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도권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하도권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하게 됐다. 그의 연기 변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도권은 비밀스러우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녀의 서포터 오대표 역을 맡았다. 풍성한 이야기에 보탬이 되는 캐릭터로 자리할 예정이다.
앞서 '펜트하우스' 시리즈, '스토브리그' '의사요한'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각광을 받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의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아르바이트생 길용(채종협)의 이야기를 담은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다음 달 16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