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녀식당' 송지효·채종협, '놀토' 출격…7월 2일 녹화

입력
2021.06.22 15:07

배우 송지효와 채종협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송지효와 채종협은 다음 달 2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녹화를 진행한다.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6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이하 '마녀식당') 홍보를 위해 '놀토'에 나서게 됐다.

송지효의 '놀토'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런닝맨'으로 예능퀸에 오른 송지효가 '놀토'의 '받쓰'를 성공할 수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또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라이징스타 수식어를 받은 채종협이 어떤 매력을 뽐낼지 역시 관전 포인트다.

한편 송지효와 채종협이 출연하는 '마녀식당'은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 이야기다.

우다빈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