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우도주막'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다음 달 12일 첫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신혼부부 세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에서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녁 식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의 사연들이 얽혀나가며 따뜻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책임져 온 다섯 출연진이 '우도주막'에서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출연진은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다. 저녁 식사, 주인상 준비, 잠자리 정리 등을 통해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섯 명이 다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고됐다.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는 "'우도주막'은 현 시국에 어렵게 결혼을 하게 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부터 주안상까지 선사하고, 이를 매개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과 신혼부부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추억이 시청자 여러분께도 공감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도주막'은 다음 달 12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